준등기란?
우체국 준등기는 우편물의 접수부터 배달 전 단계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 수취함에 넣고 배달을 완료하는 제도이며 일종의 등기우편으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손해배상을 하는 서비스 입니다.
등기는 등기인데 수령자에게 직접 배달이 아닌 우체통에 넣어주가 가는 세미등기 서비스
2017년 초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등기와 준등기의 차이점
등기는 내가 직접 수령하지 못하게 되면 우체국으로 물건이 돌아가고 3일에서 5일 사이정도만 보관하다가 그래도 찾지 않으면 반송이 되지만 우체국 준등기는 다릅니다.
수취함에 넣는 것까지이기 때문에 내가 수취함에 물건을 가져오는식으로 간단하지만 배송 전까지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준등기 가격
위에 표와 같이 2021년 들어서 우체국 준등기 가격이 조정되었습니다.
원래는 1,500원이었는데 1,800원으로 300원 인상되었네요.
일반적인 택배나 등기 같은 경우에는 무게 200g 기준으로 3천원정도 비용이 발새하기 때문에 가격은 절반 가량이라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규격
우체국 준등기의 규격은 가로, 세로, 두께의 찹이 총 35cm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종이서류같은 경우 90cm 미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등기와 마찬가지로 크기와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리 부과되니 보내기 전에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송기간
접수 후 대략 3-4일 안에 배달이 완료됩니다.
정말 급한것은 택배나 익일특급 등기가 적당하겠네요.
우체국 준등기 조회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에 있는 국내우편 배송조회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등기번호, 영수증 번호 또는 전화번호 중 한 가지만 있으면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가입 없이 조회를 하려면 등기번호가 있어야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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